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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제안 금남면을 노량면으로
하동 남해간 건설된 새로운 대교의 명칭이 노량대교로 최종 명명된것을 하동군민의 한사람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랜 역사적 지명인 노량을 다시 되살린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내면서 이번기회에 하동노량 남해노량으로 양분되어있는 지명을 선점하기 위해서 현재의 금남면 행정구역을 노량면으로 바꾸는 작업을 서둘러서 민족의 성웅인 이순신장군님의 역사적 행보와 아울러 하동의 관광명소로 재탄생하고 타지인들에게 오랬동안 기억될 수 있도록 노량면으로의 행정구역 변경을 서둘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