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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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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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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30만 내외군민 여러분!

희망의 정해년(丁亥年)을 알리는 찬란한 태양이 남해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힘차게 솟구쳐 올랐습니다.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희망이 넘치는 축복의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정발전에 적극 참여해주신 군민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리오며 아울러 고향의 번영과 안녕을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내 주시는 경향각지에 계시는 모든 향우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벅찬 기대와 더불어 시작했던 지난 한해는 국내·외 전 분야에서 마치 우리사회가 체증에 걸린 듯 안타깝고 힘들었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우리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희망”임을 알기에 군민의 마음속에 품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희망을 모아 군정에 접목시키는 다리 역할이 우리의회의 진정한 소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동군의회 의원 모두는 처음 마음을 잃지 않고 올 한해 희망의 메시지를 군민들과 나누고자 군민을 위해 땀으로 적시는 의정을 펼치겠습니다.

먼 저 하동관광이 국내관광의 심장으로 거듭나도록 관광인프라 구축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관광산업은 창출된 경제효과가 외부로 잘 유출되지 않고 지역내에 누적되는 특성으로 인해 우리군 전략산업으로 성장 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부자 “하동”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의회 차원의 노력을 배가하는 한편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세 번째 농업은 생명산업임을 인식하고 농업의 생존 해법을 찾는데 온 역량을 집중 할 것입니다. 농업이 살아야 지역사회도 발전하기 때문입니다.

네 번째 교육은 백년대계라 했습니다. 미래의 하동을 위해 교육투자는 필수이기에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에 앞장서겠습니다.

존경하는 하동군민 여러분!

제5대 의회 의원 모두는 지방자치의 연륜이 쌓여 갈수록 의원들 두 어깨에 실린 책임감의 무게가 더욱 막중함을 느낍니다. 아울러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큰 노력과 열정이 필요함도 인식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군민 여러분께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끝 으로 군민이 주인이라는 주인의식이 확고히 자리잡아갈 때 지방자치의 진정한 모습 또한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오리라 생각하면서 올 한해도 군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뜨거운 성원을 당부 드리며 30만 내외군민의 뜻을 모아 세계속으로 웅비의 날개를 펼칩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07. 1.

하동군의회 의장 김 영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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