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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하동군수 3년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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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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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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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8월 30일 야심차게 출발한 민선 6기 윤상기 군수님의 비젼 선포식이 하동군청 대회의실에서 많은 지역 인사와 각계각층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에게 바란다라는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다.

 영광스럽게도 하동군 5천 장애인 대표로 당시 하동군 지체장애인협회 행정도우미로 근무하는 나에게 기회가 주어졌다. 시장상인대표, 농민대표, 학생대표 등의 질의응답이 끝나고 장애인 일자리문제로 군수님께 질문을 하였으나 바쁜 일정관계로 장애인 대표의 질문에는 답하지 못하고 주어진 시간을 끝마치려 하자 자리에 있던 적량, 악양, 화개 지역구인 김선규 의원님이 장애인 대표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는 반론을 제기하자 부랴부랴 당시 기획실장인 문종수 실장이 미안하다고 사과하였고 당시 부군수였던 여태성 부군수가 빠른 시일도 아닌 빠른 시간내에 장애인 사무실을 찾아서 질문에 답하겠다고 하였다.

 행정책임자의 약속을 믿고 기다린 시간이 사흘도 아닌 3년이 지나가고 있다. 장애인들 이라고 무시하는 처사인지 군행정의 일반적인 행정처리인지 아직도 가슴 한 쪽에 화가 치밀어 오르고 하동군 행정에 대한 불신이 사라지지 않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장애인은 누구를 믿고 힘든 세상살이를 해야하는지 장애인이라고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겠지 하는 행정의 처사가 심히 유감스러운 현실이다. 마하행정을 강조했던 민선 6기 출발의 의지는 3년이 지난 지금 어디로 사라졌는지 소수의 군민에게만 적용되는 구호는 아닌지 심히 유감스럽다.

 윤상기 군수의 1년 남은 임기는 부디 초심을 잃지 않는 모든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하동군민의 가슴에 희망과 믿음을 줄 수 있는 남은 1년이 되기를 바란다.

IP: *.199.186.77

관리자

2017.06.26 18:43:02 (*.104.250.56)

1. 귀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 하동군의회에서는 귀하께서 주신 의견을 관련 부서인 기획조정실(비전선포식 담당), 주민행복과(장애인 복지 담당)에 공문으로 통보하여 의회에 답변을 보내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답변이 오면 귀하께 다시 공문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 앞으로도 의정참여단으로써 좋은 의견과 활발한 활동 부탁드리면서,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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