ϵ  οа Բ ϰڽϴ.

  • ȸ ٶ
  • û
  • ο
  •  Ű
  • հ˻
ȸǷ ˻
 

ϵȸ ٶ  ּ ׻ ε  ּ ϰڽϴ.

/data/jeyun/13_kyeongnam/hd/wwwroot/babel/ksboard/skin/board/basic
Խñ б

군민의날 행사에 참가 하여

۾

박재균

ۼ

2017-04-26 16:10

ȸ

1783

2017년 4월 15일 하동 군민의날 행사를 준비하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군민들의 삶의 향상과 여가생활의 활력을 주어 살맛나는 행복한 군민으로서의 당당한 삶의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쉬움이 있다면 전체 군민이 참가 할 수 있는 행사가 아니라 중증 장애인은 관람하기 어려운 실정이었습니다.

이런 점을 참고 하시어 2018년 군민의 날은 모든 군민들이 차별없이 참가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군민의 날 행사의 미비점에 대하여 몇가지 주장을 하고자 합니다.

첫째 공설 운동장에 설치된 장애인 주차 구역은 행사 당일에는 일반차량이 주차되어 장애인은 전혀 주차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차량이 많아서 일반인도 주차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은 이해되나 장애인이 아무런 불편없이 장애인 주차 구역에 주차 할 수 있는 성숙된 군민 의식과 아울러 행사 기관의 단속이 아쉬웠습니다.

둘째 행사 진행 요원들이 중증장애인을 차량에 태워서 행사장에 내려주고 차량은 외곽 지역에 주차 한다고 말씀을 드려도 막무가내로 사고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장애인이 탑승한 차량을 행사장 밖에서 돌려 보내는 현실이었습니다. 물론 형평성 때문에 모든 차량의 행사장 출입을 통제하는 것은 옳다고 생각하나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은 행정의 유연성을 발휘하여 중증장애인은 행사장 안 까지 차량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진행의 지혜를 모아 주었으면 합니다.

정말 화가나는 일은 장애인 차량은 통제를 하면서 검은색 사각형의 있어보이는 차량은 90도 고개를 숙이며 무사통과 하는 장면을 자주 목격되는 점이 너무 화가 치밀었습니다.

하동군의 실과장이나 읍면의 장들이 탄 차량은 행사장 외곽에 주차하여 걸어가는게 군민을 위한 봉사고 그것이 옳바른 행정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장애인의 이동불편에 관하여 진행요원에게 이해를 구하고자 하였으나 진행요원은 들은척도 않고 먼 하늘만 바라보는 모습에 더욱 화가 났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널리 양해하시어 내년 군민의날 행사나 다른 행사시에도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들은 좀더 편하게 행사에 참가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법으로 규정된 장애인 주차장이 꼭 필요한 때에 제 기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들의 노력도 절실히 요구 됩니다.

마지막으로 꼭 하고 싶은 말은 군민의 바른 길잡이가 되어야할 군 간부 공무원들의 선진화된 의식과 행동을 당부드리는 바 입니다.

IP: *.199.186.77

관리자

2017.05.22 11:30:29 (*.104.250.56)

1. 먼저 하동군 발전을 위해 좋은 의견을 제시해주신 귀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 하동군의회에서는 귀하의 의견을 관련 부서인 기획조정실(군민의날 행사 담당), 주민행복과(장애인 복지 담당), 건설교통과(주차단속 담당)에 공문으로 통보하여, 추후 기념식이나 축제 등 각종 행사 시에 참고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3. 앞으로도 의정참여단으로써 좋은 의견과 활발한 활동 부탁드리면서,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 1
۾
Խù ˻

޴